적용공통 업무 3종
매일 하는 일부터 바꿉니다
직군과 무관하게 누구나 하는 세 가지 — 이메일 · 회의록 · 보고서입니다. 여기서 시간을 벌면 나머지에 쓸 여유가 생깁니다.
공통 원리세 가지 모두 원본(재료)을 주고 → 6요소로 지시하고 → 다듬는 같은 리듬입니다.
실습 110분
이메일 — 초안과 톤 조정
상황 설명만으로 초안 만들기
요점만 적어 주면 형식은 AI가 갖춥니다.
[목적] 협력사에 납기 지연을 알리고 새 일정을 협의한다. [대상] 협력사 담당자 (외부, 정중하게) [맥락] 자재 수급 문제로 3일 지연. 우리 귀책이 일부 있다. [출력형식] 이메일 본문. 사과 → 사유 → 새 일정 제안 → 협의 요청 순. 12줄 이내. [검증기준] 과도한 약속이나 확정되지 않은 날짜는 쓰지 말 것.
같은 내용을 더 간결하고 사무적인 톤으로 바꿔줘. 사과는 한 문장으로 줄이고.
답장이 왔다고 가정하고, 상대가 '2일만 당겨달라'고 할 때의 답신 초안도 만들어줘.
요령톤이 애매하면 독자를 바꿔 시켜 보세요 — "팀장에게 보내는 버전", "고객에게 보내는 버전".
실습 210분
회의록 — 액션 아이템 뽑기
녹취·메모 → 결정사항과 할 일
회의록의 가치는 기록이 아니라 다음 행동입니다.
[목적] 회의 결과를 팀에 공유한다. [대상] 참석하지 못한 팀원. [입력자료] 첨부한 회의_녹취.txt 를 근거로 한다. [출력형식] ① 3줄 요약 ② 결정사항(불릿) ③ 액션 아이템 표(담당자 / 할 일 / 기한) [검증기준] 녹취에 없는 담당자나 기한을 지어내지 말고, 불명확하면 '미정'으로 둘 것.
액션 아이템 중 담당자나 기한이 '미정'인 항목만 따로 모아서, 회의에서 확인해야 할 질문 목록으로 만들어줘.
요령'미정'을 허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빈칸을 채우라고 하면 AI가 지어냅니다.
실습 315분
보고서 — 뼈대부터 완성까지
자료 → 구조 → 본문
한 번에 쓰지 말고 목차부터 잡습니다.
[목적] 상반기 운영 실적 보고서를 작성한다. [대상] 임원. 숫자와 결론 위주. [입력자료] 첨부한 실적데이터.xlsx 를 근거로 한다. [출력형식] 먼저 <목차만> 제안해줘. 본문은 아직 쓰지 마. [검증기준]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항목만 목차에 넣을 것.
목차 좋아. 이제 각 항목을 본문으로 채워줘. 숫자는 첨부 파일 값을 그대로 인용하고, 추정은 '추정'이라 표기해줘.
맨 앞에 임원용 3줄 요약을 추가하고, 결론에 다음 분기 제안 2가지를 붙여줘.
요령목차 단계에서 방향을 잡으면 본문 재작성이 줄어듭니다.
체크정리
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
- 세 업무 중 하나를 실제 내 자료로 해봤다
- AI가 지어내지 않도록 '미정' 허용을 지시에 넣었다
- 결과의 숫자를 원본과 대조했다
클로드코드 시작하기Part 2 · 내 업무 적용